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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사회

충격.. 돌싱글즈3 남성 출연진 성희롱에 모두 경악?!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계속되는 말실수로 아슬아슬한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8월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 변혜진 커플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유현철이 이른 아침 출근을 준비하자 변혜진은 사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유현철이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출근하기 전에 딸을 등교시켜야 했기 때문.

유현철은 딸에게 "이따 데리러 갈 때 누구랑 같이 간다고 했지?"라고 물었고, 딸은 "인형 사준 이모"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변혜진은 유현철의 딸에게 미리 인형과 손편지를 보내며 인사한 바 있습니다.

변혜진은 피트니스센터 CEO로 근무 중인 유현철의 일터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유현철은 변혜진의 어깨 재활 운동을 도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습니다.

변혜진은 인터뷰에서 "달라 보였다. 전문가는 전문가구나 싶었다. 같이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변혜진은 유현철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꺼냈습니다.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던 유현철은 변혜진의 나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버벅대며 소개했습니다.

유현철은 변혜진의 나이를 "92년생"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변혜진의 출생 연도는 1990년이었습니다.

나이를 착각한 유현철에 변혜진은 "저기요"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유현철은 "나이 잘 모른다. 무조건 90년대생이다"고 변명했습니다.

이를 보던 MC 이지혜와 이혜영은 "서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건 좀 마이너스"라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현철은 필라테스 강사인 직원들을 가리키며 "선생님들 엄청 날씬하지?"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변혜진은 직원들에게 "대표님이 다이어트 같은 걸 요구하냐"고 물었습니다. 유현철은 "보디 프로필 같이 찍자고 몇 번 얘기는 했습니다.

지금 찍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직원들은 눈치를 보며 "우린 우리끼리 찍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MC들은 유현철이 직원들을 칭찬하려는 의도였겠지만 변혜진에게는 다소 서운한 얘기일 수 있다며 걱정했습니다.

유세윤은 "현철씨 아슬아슬하다. 굳이 혜진씨 앞에서 선생님들 날씬하다고 하냐"고 지적했고,

이지혜는 "표현이 세련되지 못합니다. 과한 솔직함 때문에 본인의 마음이 왜곡돼 보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송이 이슈가 되면서 유현철이 지난 방송에서 밝혔던 이혼사유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현철은 당시 "가장 큰 사유는 성격 차이였고 그 짧은 단어에 많은 걸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며

"만나고 결혼하는 데 걸린 시간이 6개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를 너무 몰랐고 가정 환경과 생활 습관 등 맞지 않다 보니 함께하는 게

행복하지 않았고 자꾸 대화는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현철은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동안 '너는 너 저는 나'처럼 생활했고 서로 같이 하는 게 없었다"며

"쇼윈도 부부처럼 주말도 '너는 너 저는 나'였고 이럴 거면 '나랑 왜 살지' 하는 생각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현철은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로 8살딸인 자녀 한명이 있습니다.

인스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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