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사회

(28)
충격 논란.. 고양이 학대한 남성 자랑스럽게 인증샷..?!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이 남성은 고양이의 목에 케이블 타이를 묶고 덤벨을 거는 등 학대 행위를 벌인 뒤 사진으로 찍어 커뮤니티 등에 올리다 고양이보호단체에 고발당했다. ​ 2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는 등 길고양이를 괴롭힌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살펴본 뒤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 최초 A씨의 혐의는 시민단체 '팀캣(C.A.A.T)'이 A씨 집에 직접 찾아간 뒤 그를 고발하면서 드러났다. ​ A씨는 지난 7월1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털바퀴 잡아다 바리깡으로 털 싹 밀고 방생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논란..실수로 라지 피자 만들었다고 피자 4조각 보낸 가게 위치는?! 손님의 주문보다 큰 사이즈의 피자를 만든 가게가 4조각을 빼고 보낸 사연이 전해졌다. 피자를 받은 손님이 낮은 별점의 리뷰를 남기자 황당한 답글을 남겨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재적 단골손님을 잃은 자영업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 글쓴이는 4조각이 빠진 피자 사진과 함께 “주문 잘 못 보시고 큰거 만들어서 그만큼 피자 조각 빼서 주셨다”며 “새로 만들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누가 먹던거 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리뷰를 남겼다. 이를 본 업주 B씨는 “정말 미안하네요. 다시 만들면 20분 이상 지체되서 어쩔 수 없었다”며 “조각피자도 파는데 그렇다고 큰 걸 보내면 고객께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시키지도 않은 큰 피자 드리..
충격.. 돌싱글즈3 남성 출연진 성희롱에 모두 경악?!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계속되는 말실수로 아슬아슬한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 2022년 8월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 변혜진 커플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유현철이 이른 아침 출근을 준비하자 변혜진은 사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유현철이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출근하기 전에 딸을 등교시켜야 했기 때문. 유현철은 딸에게 "이따 데리러 갈 때 누구랑 같이 간다고 했지?"라고 물었고, 딸은 "인형 사준 이모"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변혜진은 유현철의 딸에게 미리 인형과 손편지를 보내며 인사한 바 있습니다. ​ 변혜진은 피트니스센터 CEO로 근무 중인 유현철의 일터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유현철은 변혜진의 어깨 재활 운동을 도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습니다. ​ 변혜진은 ..
"왜 웃어?" 묻지마 칼부림 10대 女.. '징역 7년' 술집 앞에서 시비가 붙은 또래 여학생의 눈을 흉기로 눈을 찔러 심각한 상해를 입힌 10대 여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 22일 대구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양(1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 A양은 지난 3월 오후 11시 9분쯤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 술집 앞에서 B양(19) 등 일행 3명과 어깨가 부딪힌 후 말싸움을 했다. 이후 격분한 A양은 인근 편의점에서 커터 칼을 구입해 이들에게 휘둘렀고, B양은 양쪽 눈과 복부, 목 등을 여러 차례 찔려 특히 양쪽 눈에 회복이 어려운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이후 경찰조사에서 B양 등 3명이 자신을 조롱하는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 A양은 이후 재판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커터 ..
충격,, 부산 어린이집 학대.. 알고보니 150번이나?! 부산에서 5세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어린이집 교사가 150여회에 걸처 여러 아동들에게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 19일 경찰과 피해 학부모에 따르면 부산의 모 어린이집 50대 교사 A씨는 자신이 돌보던 5세 아동 14명 가운데 8~9명을 꼬집거나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 A씨는 5세 원아 1명을 학대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가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 ​ A씨가 피해 아동들을 상대로 저지른 학대는 총 159회로 아이를 꼬집거나 인형 등으로 머리를 때리는 식의 학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지난해 12월 초 학대 신고가 접수된 뒤 법적 보관 기관..
속보] 화염병 만들고 윤대통령 협박범 .. 결국 실형 !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장영채 판사는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A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의 자택에서 인화물질과 소주병 등을 이용해 화염병을 만들고, 이튿날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협박글에서 용산경찰서를 습격해 총기와 경찰 차량을 탈취하고 국방부 청사와 사저 등을 습격하자고도 했다. ​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기관에..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계속 터져나오는 무서운 진실들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가 故윤모씨를 상대로 위자료를 뜯어내기 위해 공모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이씨의 자필메모를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8차 공판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 검찰은 이날 윤씨가 숨진 지난 2019년 6월30일에도 이씨와 동거 중이었던 전 남자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 A씨는 법정에서 "이씨로부터 윤씨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위자료'를 받으려는데 이를 조현수가 도와주고 있다더라"며 "이씨가 위자료를 받기 위해 윤씨가 자신(이은해)의 지인과..
충격..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결국 빨간줄!! 재판받는다! 서울 강남일대에서 어느정도의 노출을 한 채 오토바이를 탄 남성과 여성 커플이 일명 '비키니 라이딩 커플'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 2022년 8월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 유튜버 A씨와 동승자인 여성 B씨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이들을 소환해 조사했다”며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해당 소식에 B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받으러 갑니다”라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노란 스포츠카를 타고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B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경찰서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앞서 A씨와 B씨는 7월 31일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거나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탄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