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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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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몰카범 잡고보니 연대 의대생??.. 연대가 발칵 뒤집혔다 연세대학교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침입해서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 재학생 A(21·구속기소)씨가 이미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수십차례나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알려지게 됐다 . 검찰은 "피고인이 올해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연세대 의과대학 1층 여자 화장실에 4차례 침입해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했다"고 공소 사실을 밝혔다. ​ 여기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A씨도 "변호인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짧게 답했다. A씨는 지난 7월에도 4일 연세대 의대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핸드폰으..
충격) 국가재난급 물폭탄.. 인천이 물에 잠겼다!! 인명피해까지?! 인천광역시 일부 지역이 '역대급'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고 있다. ​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을 기준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44건이나 접수됐다. ​ 현재 인천 전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실제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지역 피해 상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이 게시됐다. 사진을 보면 침수된 도로 위를 차량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몇몇 운전자는 움직이지 않는 차를 밀고 끌며 침수 지역을 벗어나려고 한다. ​ 또 일부 건물은 지하층과 1층이 잠겨 물을 퍼내는 모습도 확인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소방 당국에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오후 1시 기준 ▲중구 87.1㎜ ▲부평 68㎜ ▲영종 6..
속보) 또 관리 사각지대.. 대구서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중..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에서 40대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171cm의 키에 몸무게는 78kg다.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찍힌 CCTV 영상에서 A씨는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정 바지, 검정 마스크,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 경찰은 소유 차량이 없는 A씨가 택시를 타고 도망쳤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A씨를 본 시민은 대구보호관찰소(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053-380-5116)로 신고하면 된다. '양현석 보복 협박 공판' 한서희 "복역 중이지만 난 명백한 피해자" (종합)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
충격.. 양양 5m깊이 싱크홀! 멀쩡한 편의점 두동강..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편의점이 무너졌습니다. ​ 2022년 8월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 사고 당시 목격자 등에 따르면 굉음과 함께 도로와 건물이 주저앉은 것으로 알렸습니다. ​ 편의점 주인 A(44)씨는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이 붕괴돼, 편의점 직원과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 등 6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소방당국은 편의점 인근 ..
충격..헐벗은채 도로 한복판의 질주 커플 , 결국 입건 신상공개!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 운전을 한 남성과 비키니 차림으로 동승한 여성을 상대로 결국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이 주행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과 사진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강남 한복판 도로에서 상의 탈이 그리고 비키니 차림으로 해외에서 있을 법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보였는데요. ​ 이에 운전자 그리고 비키니 차림을 하고 있는 여성의 대한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상의탈의를 한 남성 운전자는 틱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스제..
충격실화..시속60km 자동차에 메달린 아이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 2022년 8월 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역대급 카니발 부모, 애들이 인질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운전 중에 사진 촬영을 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운전 중에 진짜 어이가 없는 모습을 봤다"고 전하며 최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 A 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어린 아이들로 추정되는 2명의 아이들이 달리는 차량 선루프 위로 몸을 내밀고 있었고 심지어 한 아이는 무릎이 보일 정도로 우뚝 서있었다. ​ A 씨는 "애가 상반신도 아니고 무릎까지 올라와 있더라"면서 "아이가 좋다고 해주셔도 부모로서 저게 올바른 행동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
단독] 충격 어린이집에서 플라스틱 갈아넣은 죽 먹여.. 14명 긴급 병원이송..!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조리사의 실수로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음식을 원아들이 먹인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원아 14명이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죽을 먹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이 들어간 죽을 먹은 원생들은 1살에서 4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병원 7곳으로 이송됐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리사는 음식 조리 과정에서 믹서기 안에 있는 칼날에 플라스틱 보호 캡이 씌워져 있는 것을 모르고 음식과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대 정황이 없어 구청에서 안전 점검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꼬꼬무', 북한 화전양면전..
충격 발표!.. 휴대용 선풍기, "암 유발한다!" 322배 전자파 방출?!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휴대용 목·손선풍기 전자파 문제 조사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손선풍기의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 이날 전자파 측정 조사 결과, 4종의 목 선풍기에서는 최소 30mG(밀리가우스, 전자파 단위)에서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나와 평균적으로 약 189mG에 달하는 전자파가 측정됐다. ​ 이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지정하면서 기준으로 삼은 4mG보다 최대 10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 6종의 손 선풍기에서는 최소 29mG에서 최대 1289mG 전자파가 나와 평균 약 464mG가 측정됐다. 이는 4mG의 최대 322배에 달한다. ​ 이같은 결과를 두고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손 선풍기의 경우 25cm 이상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