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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사회

충격.. 양양 5m깊이 싱크홀! 멀쩡한 편의점 두동강..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편의점이 무너졌습니다.

2022년 8월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사고 당시 목격자 등에 따르면 굉음과 함께 도로와 건물이 주저앉은 것으로 알렸습니다.

편의점 주인 A(44)씨는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이 붕괴돼, 편의점 직원과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 등 6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편의점 인근 대형 숙박시설 건축 현장에서 땅이 꺼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에 앞서 이곳은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한 대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으로 인해

올해 초부터 십여 차례 땅이 꺼져 양양군 등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제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공사시설 인근에서 크고 작은 지반 침하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공사 중단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신고가 있었음에도 조취를 취할 수 없었던 점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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