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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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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학생이 교사 pc에 악성코드 심어 시험지 유출..입건! 광주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답안지를 빼돌려 부정 시험을 치른 사건이 발생했다. ​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모 고교 기말고사 당시 부정시험 의혹을 받은 2학년 A(17)군과 B(17)군을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이들은 시험 전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와 답안지를 몰래 빼돌리고, 지난 11일~13일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부정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고 있다. ​ 앞서 기말고사 답안지 유출 의혹은 기말고사가 진행된 이후 A군의 동급생들에 의해 제기됐다. ​ 당시 동급생들은 A군이 쓰레기통에 찢어서 버린 쪽지 내용과 지구과학, 한국사, 수학, 생명과학 등 4과목 답안이 일치했다며 답안지가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 이번 기말시..
속보] 우리은행 횡령액 700억으로 늘어!.. 고객 예치금이 위험?! 우리은행 직원의 추가 횡령 정황이 추가적으로 발견되면서 횡령한 금액은 최초 알려진 614억원에서 최종 70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 이에 금융당국을 비롯한 업계 일각에선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의 결함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횡령 혐의로 체포된 전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가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회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다. ​ 해당 8회의 횡령은 구체적으로 ▲2012년 6월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A사 출자전환주식 무단 인출 23억5000만원 ▲2012년 10월~2018년 6월 우리은행이 채권단을 대표해 관리 중이던 대우일렉트로닉 매각 계약금 3회 걸쳐 횡령 614억5000만원 ▲2014년 8월~2020년 6월 ..
충격주의!) 15살 남제자 꼬신 여교사 ?!.. 실제 메세지 공개!.. 15살 남자 중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공부방 선생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 24일 YTN에 따르면, 재작년 15살이던 A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B씨가 최근 미성년자 간음죄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B씨는 당시 28살이었다. ​ ​ B씨가 A군에게 보낸 비트윈(커플 전용 메신저 앱) 메시지도 공개됐다. ​ B씨는 "사랑한다", "결혼하자" 등 연인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메시지를 보내며 스킨십을 요구하고 음담패설을 일삼았다. ​ 이 외에 테스트기를 썼는데 임신은 아니라는 등 성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내용뿐 아니라, 부모에게 사귀는 것을 들키지 않게 메시지 알람을 끄라고 경고하거나 강제로 스킨십을 요구하는 내용까지 담겼다. A군이 부모는 A군이 매일 새벽까지 공부..
충격주의) 고양이 17마리 떼죽음.. 잔혹한 20女 수사착수!!.. 먼저 이 글이 구독자 분들에게 충격적일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한 빌라에서 십수마리 고양이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다. 고양이들은 수개월간 주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 24일 KBS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시 남구의 한 빌라 가정집에서 고양이 17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 발견 당시 집 안 상황은 참혹했다. 고양이 배설물과 쓰레기가 뒤엉켜 있었고, 사체는 심하게 부패해 털만 남았다. ​ ​ 특히 현관문 앞에서 상당수 사체가 발견됐는데, 죽기 직전까지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다른 방에서는 뼈만 남은 채 죽어 있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해당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났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함으..
이은해 살인계곡에 놀러가는 사람들.."굳이..?" 팽팽한 갑론을박!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가 남편을 물에 빠져 숨지게 한 곳인 가평 용소계곡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이 이은해 사건 이후에도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물놀이객들은 '[안전부주의] 사망사고 발생지역'이라는 현수막에도 개의치 않고 다이빙을 즐겼다. 일부는 "여기가 이은해 사건 발생한 곳이 맞느냐"라는 질문을 했다고도 한다. 아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기 원래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 계곡 찾는 사람 많은건 당연한 거 아닌가" "거리두기 풀려서 사람 더 많아진 것 뿐" "그럼 사고 난 곳은 죄다 가면 안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람이 사망한 곳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건 아니지 않나" "나 같으면..
여성 레깅스 논란.. 남녀 갈등의 심화.. 여자들이 뿔났다?!!? "눈이 민망" vs "개인 자유" 입장 차 레깅스, 다른 운동복과 다를 바 없어... 편견 허물어져야 최근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 룩이 인기를 끌면서 레깅스 패션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바지 레깅스' 또는 '쇼츠 레깅스'로 불리는 제품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레깅스도 다른 운동복과 다를 바 없다며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온라인상에선 레깅스 복장을 두고 레깅스가 성적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이런 차림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일부 시선 때문에 왜 복장에 제약을 받아야 하느냐는 주장을 두고 여러 차례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바지 레깅스'에 대한 논쟁은 더욱 ..
'34억 유산' 독차지 위해 장애인 동생 살해한 형.. 징역 30년 부모가 남긴 수십억원의 유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지적장애인 동생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21일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28일 오전1시쯤 경기도 구리시 하천변에서 술을 마신 동생 B씨에게 수면제를 약이라고 속여 먹인 뒤 물에 빠뜨려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과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형제는 지난 2017년 6월 부모가 사망하면서 34억원 상당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23억원을 상속받는 내용의 분할 협의 등기를 했으나 동생의 후견인인 숙부가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을 제기하자 재산을 모두 챙기기 위해 범행한 것으..
충격.. 세종아파트 자매 숨진 채 발견..자녀 2명까지.. 그 날의 비극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와 자매 중 동생의 자녀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2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 1층 상가 앞에서 자매 사이인 30대와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 자매를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끝내 숨졌다. 자매가 함께 거주했던 아파트 안에서는 자매 중 동생의 초등학생 자녀 2명도 숨져 있었다. 집안에는 자매가 각각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다. 자매는 다른 가족 없이 자녀들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매가 아이들을 숨지게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자녀들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