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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연예

s사 아나운서가 현대판 노예?! 더이상 못참아 줄줄이 사퇴!!

https://news.mobfeed.co.kr/detail?object_id=62d91b5ac725493bda84d936&sc=E0T0G0B7N3n3

 

 

1700 대 1 이라는 경의로운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되어 화제가 된 아나운서 주시은이

선배들의 연이은 퇴사로 인해 빡빡한 스케쥴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출연료가 노예 수준으로 적은것이 공개되어 혹사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불거지고 있다

 

'아나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아나운서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후, 아나운서들의 잇따른 프리선언은

방송국에서 기회를 주고 인지도를 올려놨더니 '뜨자마자' 돌아섰다는 대중들의 질타가 있기도 했는데

그 갑작스러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바빠진건 후배 아나운서 주시은이다

 

그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주시은은 한 회당 출연료를 2만원 밖에 받지 못한게 알려져

여러 시선의 공분을 사고있는다 

공중파 아나운서들의 예능 출연 수당의 경우 tv는 2만원, 라디오는 5천원 ~ 1만 원 선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은 8,625만원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초봉이 4000만원인데 이정도면 저만큼 일하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