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 논란.. 고양이 학대한 남성 자랑스럽게 인증샷..?!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고양이의 목에 케이블 타이를 묶고 덤벨을 거는 등 학대 행위를 벌인 뒤 사진으로 찍어 커뮤니티 등에 올리다 고양이보호단체에 고발당했다. 2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는 등 길고양이를 괴롭힌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살펴본 뒤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최초 A씨의 혐의는 시민단체 '팀캣(C.A.A.T)'이 A씨 집에 직접 찾아간 뒤 그를 고발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7월1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털바퀴 잡아다 바리깡으로 털 싹 밀고 방생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충격주의) 고양이 17마리 떼죽음.. 잔혹한 20女 수사착수!!.. 먼저 이 글이 구독자 분들에게 충격적일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한 빌라에서 십수마리 고양이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다. 고양이들은 수개월간 주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KBS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시 남구의 한 빌라 가정집에서 고양이 17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집 안 상황은 참혹했다. 고양이 배설물과 쓰레기가 뒤엉켜 있었고, 사체는 심하게 부패해 털만 남았다. 특히 현관문 앞에서 상당수 사체가 발견됐는데, 죽기 직전까지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다른 방에서는 뼈만 남은 채 죽어 있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해당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났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함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