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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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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안희정 전 지사 오는 4일 출소 한다!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한 안희정(58) 전 충남지사가 오는 4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4일 새벽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 한다. ​ 그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 그는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해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민주원 씨와 결혼 3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800평 사저 논란.. 공사비만 62억?! 누구를 위한 세금인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는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두고 ‘평산성’이라 표현한 것과 관련,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를 비판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 ​ 25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된 자료 사진을 함께 올리며 “진짜 거대한 성채다. 약 800평! 나무조경만 3억원! 총 공사비만 62억원! 역대급 최고액수”라고 운을 뗐다. ​ 이어 “피 같은 우리 돈, 국민세금이 들어갔습니다. 흑석 김의겸, 역시 부동산 보는 눈 하나는 탁월하다”라며 “‘평산성에 원군이 오니 성루에 올라 손을 흔드신다’고 SNS를 올렸다. 그냥 문재인 사저라고 생각했는데 ‘평산성’이란다”고 직격했다. ​ 지난 23일 김 의원은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에서 반대 집회를 ..
이재명, 다시 찾은 봉하마을.."당신을 계승하겠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본문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3일 경남 김해에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예비경선을 코앞에 두면서 당권주자 행보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 상임고문이 봉하마을을 찾은 것은 지난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이 고문은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 사는 세상, 이기는 민주당으로,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이 의원은 묘역 옆에 있는 노 전 대통령 기념관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관’을 둘러봤다. 이어 민주당 경남지역 지역위원장들과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정치적 현안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봉하마을을 떠났다. 이날 이 고..
전 정권 비판에도 국민 58%"윤보다는 문이 낫다.." 문재인 정부 실정 비판과 연이은 수사에도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현 정부보다 낫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정권 심판론'이란 여론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윤 대통령이었지만 취임 후 불과 석달도 안돼 오히려 평가는 문재인 정부가 더 높게 나타난 셈이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19~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할 때 어느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나'라는 질문에 문재은 정부를 선택한 비율은 58% 윤석열 정부를 선택한 비율은 32% 로 25% 차이가 났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9.4%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모든 연령에서 '윤석열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20대에서는 '문재인 정부'로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