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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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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부산 어린이집 학대.. 알고보니 150번이나?! 부산에서 5세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어린이집 교사가 150여회에 걸처 여러 아동들에게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 19일 경찰과 피해 학부모에 따르면 부산의 모 어린이집 50대 교사 A씨는 자신이 돌보던 5세 아동 14명 가운데 8~9명을 꼬집거나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 A씨는 5세 원아 1명을 학대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가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 ​ A씨가 피해 아동들을 상대로 저지른 학대는 총 159회로 아이를 꼬집거나 인형 등으로 머리를 때리는 식의 학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지난해 12월 초 학대 신고가 접수된 뒤 법적 보관 기관..
단독] 충격 어린이집에서 플라스틱 갈아넣은 죽 먹여.. 14명 긴급 병원이송..!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조리사의 실수로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음식을 원아들이 먹인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원아 14명이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죽을 먹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이 들어간 죽을 먹은 원생들은 1살에서 4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병원 7곳으로 이송됐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리사는 음식 조리 과정에서 믹서기 안에 있는 칼날에 플라스틱 보호 캡이 씌워져 있는 것을 모르고 음식과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대 정황이 없어 구청에서 안전 점검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꼬꼬무', 북한 화전양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