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 이준석 '성상납 의혹' 종지부 찍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성 상납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여섯 차례는 부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8시뉴스’에 출연해 앵커가 성 상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런 걸 하나하나 부인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혹 폭로자)들이 원하는 대로 이쪽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응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사람인데 (나를 향해) 잠시 불편한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최근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대통령의 불편한 마음이) ‘원래 그랬다. 작년 7월부터’. 그러면 저를 안 뒤로 내내다. 제가 대통령을 7월에 처음 뵀다”라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