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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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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사건'이은해' 계속 터져나오는 무서운 진실들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가 故윤모씨를 상대로 위자료를 뜯어내기 위해 공모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이씨의 자필메모를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8차 공판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 검찰은 이날 윤씨가 숨진 지난 2019년 6월30일에도 이씨와 동거 중이었던 전 남자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 A씨는 법정에서 "이씨로부터 윤씨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위자료'를 받으려는데 이를 조현수가 도와주고 있다더라"며 "이씨가 위자료를 받기 위해 윤씨가 자신(이은해)의 지인과..
이은해 살인계곡에 놀러가는 사람들.."굳이..?" 팽팽한 갑론을박!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가 남편을 물에 빠져 숨지게 한 곳인 가평 용소계곡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이 이은해 사건 이후에도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물놀이객들은 '[안전부주의] 사망사고 발생지역'이라는 현수막에도 개의치 않고 다이빙을 즐겼다. 일부는 "여기가 이은해 사건 발생한 곳이 맞느냐"라는 질문을 했다고도 한다. 아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기 원래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 계곡 찾는 사람 많은건 당연한 거 아닌가" "거리두기 풀려서 사람 더 많아진 것 뿐" "그럼 사고 난 곳은 죄다 가면 안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람이 사망한 곳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건 아니지 않나" "나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