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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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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염병 만들고 윤대통령 협박범 .. 결국 실형 !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장영채 판사는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A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의 자택에서 인화물질과 소주병 등을 이용해 화염병을 만들고, 이튿날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협박글에서 용산경찰서를 습격해 총기와 경찰 차량을 탈취하고 국방부 청사와 사저 등을 습격하자고도 했다. ​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기관에..
결국.. 이준석 '성상납 의혹' 종지부 찍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성 상납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여섯 차례는 부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8시뉴스’에 출연해 앵커가 성 상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런 걸 하나하나 부인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혹 폭로자)들이 원하는 대로 이쪽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응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사람인데 (나를 향해) 잠시 불편한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 그러면서도 “그런데 최근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대통령의 불편한 마음이) ‘원래 그랬다. 작년 7월부터’. 그러면 저를 안 뒤로 내내다. 제가 대통령을 7월에 처음 뵀다”라며..
단독] 충격.. 이준석 국민의힘 당비 1억 4천만원 사적사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강력 추진한 6박 7일 일정 우크라이나 방문에 당비 약 1억4천만원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앞서 이 대표를 단장으로 한 '한국-우크라이나 자유·평화연대 특별대표단'은 지난달(6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다녀왔다. ​ 26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특별대표단은 지난달 6박 7일 우크라이나 일정에 당비 1억4천458만3천276원을 사용했다.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22년 중앙당 정기 회계보고를 들여다보면 당 특별대표단의 우크라이나 일정 관련 지출 내역은 ​ ▲방문 소요비용 위임·5천370만원(6월 1일) ▲방문 취재장비 대여비 위임·95만1천900원(6월 2일) ▲방문·1억825만원(항공비 등 추정·6월 16일) ..
국민들의 반대에도.. 윤 대통령 "경찰국 설치 해라!" 강행! 尹, "기강 문란" 언급하며 경찰 반발 비판 국무회의서 관련 법안 의결해 강공 모드 '비대해진 경찰 권력 견제' 원칙론에 더해 국정 동력 흔들리면 안 된다는 위기감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해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 비대해진 경찰 권력에 대한 견제라는 원칙론에 더해 취임 초기 국정 운영 동력의 시험대라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경찰 내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반발해 별도 모임을 가지는 등 ​ 단체 반발에 나서는 데 대해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 개편안에 집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