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손예진 근황! 네티즌들 "임산부가 이렇다고? 너무하다!"

임신 중인 배우 손예진이 직접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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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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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손예진은 '노산'인데도 풋풋하고 아름다운 동안 미모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합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도 건강히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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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인 손예진은 올해 41살. 동갑내기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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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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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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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한 배우 이정현은 "예진이 너무 축하한다. 울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댓글을 남기며 임신을 축하했습니다. 송윤아, 이민정도 축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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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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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예쁜 하늘과 무지개, 푸른 잔디밭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그리고 귀여운 반려견까지 보기만 해주셔도 기분 좋아지는 장면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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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공유하며 건강히 태교하고 있는 예비엄마 손예진의 모습에 팬들도

"언니도 키티도 행복하세요", "Happy day" 등 댓글로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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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영애, 최지우, 바다, 박지윤, 이하늬 등도 40대에 엄마가 됐습니다.

만혼시대에 접어들면서 연예계에서도 40대 결혼과 출산이 늘어나고 있는 것.

평소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들이 건강히 출산하길 팬들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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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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