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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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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사건'이은해' 계속 터져나오는 무서운 진실들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가 故윤모씨를 상대로 위자료를 뜯어내기 위해 공모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이씨의 자필메모를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8차 공판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 검찰은 이날 윤씨가 숨진 지난 2019년 6월30일에도 이씨와 동거 중이었던 전 남자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 A씨는 법정에서 "이씨로부터 윤씨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위자료'를 받으려는데 이를 조현수가 도와주고 있다더라"며 "이씨가 위자료를 받기 위해 윤씨가 자신(이은해)의 지인과..
충격.. 양양 5m깊이 싱크홀! 멀쩡한 편의점 두동강..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편의점이 무너졌습니다. ​ 2022년 8월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 사고 당시 목격자 등에 따르면 굉음과 함께 도로와 건물이 주저앉은 것으로 알렸습니다. ​ 편의점 주인 A(44)씨는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이 붕괴돼, 편의점 직원과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 등 6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소방당국은 편의점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