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 윤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간 지지율하락..20%대..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해 5일 발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나타났다. 이는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이다. 취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율 30%대 선이 무너진 이후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자 정치권에서는 '국.. 문재인 전 대통령 800평 사저 논란.. 공사비만 62억?! 누구를 위한 세금인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는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두고 ‘평산성’이라 표현한 것과 관련,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를 비판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25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된 자료 사진을 함께 올리며 “진짜 거대한 성채다. 약 800평! 나무조경만 3억원! 총 공사비만 62억원! 역대급 최고액수”라고 운을 뗐다. 이어 “피 같은 우리 돈, 국민세금이 들어갔습니다. 흑석 김의겸, 역시 부동산 보는 눈 하나는 탁월하다”라며 “‘평산성에 원군이 오니 성루에 올라 손을 흔드신다’고 SNS를 올렸다. 그냥 문재인 사저라고 생각했는데 ‘평산성’이란다”고 직격했다. 지난 23일 김 의원은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에서 반대 집회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