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정치

충격.. 윤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간 지지율하락..20%대..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해

5일 발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나타났다. 이는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이다.

취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율 30%대 선이 무너진 이후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자

정치권에서는 '국정 동력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모든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만큼, 결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결이 아니라 표현이 달라진 것이지 큰 원칙은 바뀐 게 없다"면서

"여론조사나 언론보도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는 창구이기에 살피고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에 반영해야 한다. 그런 원칙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지율 반등 방안을 묻는 말에는 "참모가 윤 대통령보다 앞서 '이렇게 저렇게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참모들의 입장은 한결같다"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온 힘을 다하면

국민이 성과를 평가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소통의 부재'가 꼽히는 데 대해서는

"국정을 수행하기 위해선 소통이 대단히 중요하고, 윤 대통령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참모들도 하는 일에 대해 소상히 알리고 이해를 구하라고 한 것"이라며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 누가 됐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우고 보충해 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준석, '2015년 유승민' 소환한 이유..."장제원은 ‘삼성가노'"

[심일보 대기자] "이준석을 아무리 공격하고 이준석에게 내부총질한다고 지적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을 끌고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출된 당 대표가 당내 상황

news.mobfeed.co.kr

 

이준석 "가처분 거의 무조건 한다고 보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최덕재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과 관련, 법적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news.mobfeed.co.kr

 

휴가 마무리하는 尹대통령…위기감 깔린 용산, 반등 모색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휴가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업무에 복귀한다.

news.mobfeed.co.kr

 

정미경 "문자 보낸 尹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 있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이 5일 당 내홍과 관련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무슨 책임이 있는 것처럼 되는데, 사실 대통령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윤석열 대통령에게 더

news.mobfeed.co.kr

 

박지원 “DJ였다면 펠로시 만났을 것… 尹, 도저히 이해 안 돼”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고 전화 통화로 대신한 것과 관련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

news.mobfe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