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수많은 논란에도 꿋꿋히 연극 관람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여름 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

사실이 에스엔에스(SNS) 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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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

이러한 사실은 윤 대통령 내외와 함께 연극을 본 관람객들의 에스앤에스(SNS) 글과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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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세입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지하철 2호선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와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비정규직 신입사원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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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스 사진을 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연극 무대에 올라 출연진들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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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연극 관람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요즘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에 대해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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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는 민심을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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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처럼 그는 소통을 잘 하지 못하는 정치인이 정직할 수 없다는 걸 말하고

또 선거 때 강조해왔던 사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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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지금 어떠한가? 소통을 하고 있는가? 국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있는가?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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