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칼 들고 협박 아이돌 남윤성 결국 실형..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목을 졸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아이돌그룹 멤버가

데뷔 4년차 가수 '남윤성(사진)'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1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옛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아이돌 가수가 그룹 '느와르(NOIR)'의 남윤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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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1년 10월 경 자신의 연인 B씨에게 상해, 과도를 이용한 특수협박, 그리고 베란다를 통한 주거침입을 저질렀다.

이에 2022년 8월 16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년의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 받았다.

이와 함께 남윤성의 나이와 프로필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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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느와르에 속해 있는 남윤성은 모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남윤성은 당시 하지 정맥류에 문제가 생겨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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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년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남윤성은 예능 프로그램과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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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6년생으로 지난 2018년 보이그룹 느와르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에서 리드보컬과 리드래퍼를 맡고 있으며, 181의 훤칠한 비주얼과 댄스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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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아이원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참가하여 F반에서 C반으로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다.

등급 재조정 전 F등급의 리더였으며 '그룹 배틀 경연'에서 '만세 1조'에 속해있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2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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