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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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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표절 논문 재검증,, 국민대 "거부한다"?! 위원회 구성에 61.5% 반대…교수회 “집단 지성의 결과”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표절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자체 검증할지 여부를 두고 실시한 찬반 투표 결과 검증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 ​ 국민대 교수회는 19일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위원회의 판정 결과 보고서 및 회의록 공개 요청 여부와 교수회 검증위원회를 통한 자체 검증 실시 여부 등을 의제로 한 찬반 투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 교수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1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교수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과 관련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전체 교수회원 407명 중 314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해당 논문을 자체 검증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에..
속보] 화염병 만들고 윤대통령 협박범 .. 결국 실형 !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장영채 판사는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A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의 자택에서 인화물질과 소주병 등을 이용해 화염병을 만들고, 이튿날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협박글에서 용산경찰서를 습격해 총기와 경찰 차량을 탈취하고 국방부 청사와 사저 등을 습격하자고도 했다. ​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기관에..
'담대한 구상' "어리석음의 극치다" 윤 대통령 맹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거부 의사를 드러내면서, 남북 관계가 평행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북한은 ‘담대한 구상’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정책인 ‘비핵 개방 3000’과 똑같다면서, 핵무기를 경제협력과 흥정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 `담대한 구상`이 제안 초부터 표류 위기에 처하자 우리 당국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유감을 표한 상황이다. 19일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식량·인프라 지원 등 경제협력은 물론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제..
충격.. 윤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간 지지율하락..20%대..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해 5일 발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나타났다. 이는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이다. ​ 취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율 30%대 선이 무너진 이후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자 정치권에서는 '국..
충격.. 최순실 윤대통령에게 편지?! ..."사면 해달라!.."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순실(본명 최서원)씨가 자신의 사면을 호소하는 자필 탄원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냈다. ​ 5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A4 용지 5장 분량의 탄원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문재인 정권 시절 사면되셨다. 저를 비롯해 전 정권 하에 억울하게 투옥되신 분들을 이번 8·15 광복절에 대사면 해달라"고 호소했다. ​ 최씨는 이어 "저는 수감생활 중 5번의 수술을 해서 거의 몸과 마음은 피폐되었고, 영혼만 겨우 살아있다"며 "고통 속에서도 살고자 하고 버티는 이유는 홀로 남겨진 딸과 세 손주들을 두고 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 최씨는 "지난 7월 초에 수술을 위해 형집행정지를 두 번이나 했는데 불허됐다"며 "뚜렷한 사유도 없이 불허통보를 또 받았다"고..
윤석열 대통령, 수많은 논란에도 꿋꿋히 연극 관람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여름 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 사실이 에스엔에스(SNS) 상에 알려졌다. ​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 를 관람했다. 이러한 사실은 윤 대통령 내외와 함께 연극을 본 관람객들의 에스앤에스(SNS) 글과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 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지하철 2호선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와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비정규직 신입사원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 에스엔에스 사진을 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연극 무대에 올라 출연진들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기도 했다. ​ 윤 대통령은 연극 관람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요즘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에 대해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
윤 대통령 "만 5세입학 추친" 한마디에 민심 들끓는다.. 대통령실은 취학연령 만 5세 하향 정책에 대한 거센 반발에 "아무리 좋은 개혁의 정책이라도 국민 뜻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옳은 개혁 방향에 대해 넋을 놓고 있을 수 없다"며 교육정책 개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뜻은 다중 복합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는 공론화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히 공론화를 하라는 것"이라며 "지금은 (만 5세 입학으로) 결론 난 건 아니고 공론화를 통해 확인해 보자는 그 출발 단계"라고 말했다. ​ 이어 "윤 대통령은 선거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 지역안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아동기 교육과 돌봄의 통합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 "저출산 상황에서 지방재정교부금이 넉넉하니 이를 활용해 학교내 방..
국민들의 반대에도.. 윤 대통령 "경찰국 설치 해라!" 강행! 尹, "기강 문란" 언급하며 경찰 반발 비판 국무회의서 관련 법안 의결해 강공 모드 '비대해진 경찰 권력 견제' 원칙론에 더해 국정 동력 흔들리면 안 된다는 위기감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해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 비대해진 경찰 권력에 대한 견제라는 원칙론에 더해 취임 초기 국정 운영 동력의 시험대라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경찰 내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반발해 별도 모임을 가지는 등 ​ 단체 반발에 나서는 데 대해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 개편안에 집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