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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살인계곡에 놀러가는 사람들.."굳이..?" 팽팽한 갑론을박!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가 남편을 물에 빠져 숨지게 한 곳인 가평 용소계곡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이 이은해 사건 이후에도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물놀이객들은 '[안전부주의] 사망사고 발생지역'이라는 현수막에도 개의치 않고 다이빙을 즐겼다. 일부는 "여기가 이은해 사건 발생한 곳이 맞느냐"라는 질문을 했다고도 한다. 아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기 원래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 계곡 찾는 사람 많은건 당연한 거 아닌가" "거리두기 풀려서 사람 더 많아진 것 뿐" "그럼 사고 난 곳은 죄다 가면 안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람이 사망한 곳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건 아니지 않나" "나 같으면..
여성 레깅스 논란.. 남녀 갈등의 심화.. 여자들이 뿔났다?!!? "눈이 민망" vs "개인 자유" 입장 차 레깅스, 다른 운동복과 다를 바 없어... 편견 허물어져야 최근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 룩이 인기를 끌면서 레깅스 패션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바지 레깅스' 또는 '쇼츠 레깅스'로 불리는 제품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레깅스도 다른 운동복과 다를 바 없다며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온라인상에선 레깅스 복장을 두고 레깅스가 성적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이런 차림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일부 시선 때문에 왜 복장에 제약을 받아야 하느냐는 주장을 두고 여러 차례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바지 레깅스'에 대한 논쟁은 더욱 ..
'34억 유산' 독차지 위해 장애인 동생 살해한 형.. 징역 30년 부모가 남긴 수십억원의 유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지적장애인 동생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21일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28일 오전1시쯤 경기도 구리시 하천변에서 술을 마신 동생 B씨에게 수면제를 약이라고 속여 먹인 뒤 물에 빠뜨려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과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형제는 지난 2017년 6월 부모가 사망하면서 34억원 상당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23억원을 상속받는 내용의 분할 협의 등기를 했으나 동생의 후견인인 숙부가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을 제기하자 재산을 모두 챙기기 위해 범행한 것으..
충격.. 세종아파트 자매 숨진 채 발견..자녀 2명까지.. 그 날의 비극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와 자매 중 동생의 자녀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2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 1층 상가 앞에서 자매 사이인 30대와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 자매를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끝내 숨졌다. 자매가 함께 거주했던 아파트 안에서는 자매 중 동생의 초등학생 자녀 2명도 숨져 있었다. 집안에는 자매가 각각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다. 자매는 다른 가족 없이 자녀들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매가 아이들을 숨지게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자녀들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
충격!!..인하대 가해자 김진송 결국 살인죄 적용안돼.. 국민 공분 인하대학교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가해 남학생이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피해자를 끌고 건물 3층까지 올라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5층짜리 건물 안에서 떨어졌으며, 추락 층수는 3층으로 밝혀졌습니다. 2022년 7월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준강간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20·남)씨의 정확한 범행 시각을 지난 15일 새벽 2시 20분에서 30분 사이로 특정했습니다. 범행 당시 A씨의 휴대전화에 불법 촬영된 영상에서 근거를 찾아낸 것으로, 해당 영상은 제대로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피해자인 20대 여성 B씨가 같은 날 새벽 3시 49분에 발견된 만큼, 범행 시각에 따르면 A씨가 1시간 20분에서 30분간 B씨를 방치한 셈입니다. 가해남 “기..
인하대 가해자.. 알고보니 몰카까지?! 끝없는 그의 범죄! https://vodo.kr/r9SsjO1 불법촬영도 했다…인하대 가해자, 살인 아닌 '치사' 송치 불법촬영도 했다…인하대 가해자, 살인 아닌 ‘치사’ 송치 인하대 캠퍼스 내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가해 남학생이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받는 ‘치사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vodo.kr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넘어갑니다. 불법촬영도 했다…인하대 가해자, 살인 아닌 ‘치사’ 송치 인하대 캠퍼스 내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가해 남학생이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받는 ‘치사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한 인하대 1학년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시 찍은 영상을 확보한 뒤 ‘불법 촬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 영상에..
윤석열 대통령, "깡통전세 다 잡아라!!!" 일벌백계?!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본문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영구임대단지 내 복지관에서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를 중심으로 공론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이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 6월 임대차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금리상승으로 전세대출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월세 전환이 증가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연말까지 동결하고 청년 신혼부부에게 전세대출 한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이재명, 다시 찾은 봉하마을.."당신을 계승하겠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본문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3일 경남 김해에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예비경선을 코앞에 두면서 당권주자 행보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 상임고문이 봉하마을을 찾은 것은 지난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이 고문은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 사는 세상, 이기는 민주당으로,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이 의원은 묘역 옆에 있는 노 전 대통령 기념관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관’을 둘러봤다. 이어 민주당 경남지역 지역위원장들과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정치적 현안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봉하마을을 떠났다. 이날 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