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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병사 봉급 200만원 추진!" 예산은 어디서?!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병사 봉급 200만 원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또 한미 실기동 훈련도 정상화하라고 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 장관으로부터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병사 200만원을 만들기 위한 예산을 어디서 조달 하냐는 것이다 그에 따른 문제점은 하나도 보완되거나 지적된 점은 전해진 바 없다 현 부사관 월급은 월 평균 276만 원 수준(2020년 기준)으로 연봉 3312만 원이다 올 한해 국방비 예산은 54조 6112억원으로 만일 현 병사 월급을 200만원 수준으로 올린다면 하사.부사관의 월급도 이에 맞게 조정되어야 할 것이 분명한데 그렇게..
전 정권 비판에도 국민 58%"윤보다는 문이 낫다.." 문재인 정부 실정 비판과 연이은 수사에도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현 정부보다 낫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정권 심판론'이란 여론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윤 대통령이었지만 취임 후 불과 석달도 안돼 오히려 평가는 문재인 정부가 더 높게 나타난 셈이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19~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할 때 어느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나'라는 질문에 문재은 정부를 선택한 비율은 58% 윤석열 정부를 선택한 비율은 32% 로 25% 차이가 났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9.4%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모든 연령에서 '윤석열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20대에서는 '문재인 정부'로 답한..
s사 아나운서가 현대판 노예?! 더이상 못참아 줄줄이 사퇴!! https://news.mobfeed.co.kr/detail?object_id=62d91b5ac725493bda84d936&sc=E0T0G0B7N3n3 1700 대 1 이라는 경의로운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되어 화제가 된 아나운서 주시은이 선배들의 연이은 퇴사로 인해 빡빡한 스케쥴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출연료가 노예 수준으로 적은것이 공개되어 혹사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불거지고 있다 '아나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아나운서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후, 아나운서들의 잇따른 프리선언은 방송국에서 기회를 주고 인지도를 올려놨더니 '뜨자마자' 돌아섰다는 대중들의 질타가 있기도 했는데 그 갑작스러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바빠진건 후배 아나운서 주시은이다 그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주시은은 ..
구찌 선미! ㅗㅜㅑ.. 수영복 레전드 !? "구찌수영복 또 대란 일어날까?" 구찌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구찌수영복과 청숏팬츠를 입은 선미는 물에 완전 젖은채 아주 섹시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특히 구찌수영복이 희한하게도 물에 젖은 모습이라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지요. 아니? 수영복이 왜 젖어? 이렇게 말이에요. 그런데 구찌에서는 이 수영복을 수영할때는 입지말것을 얘기하며 일상복과 함께 코디하길 처음부터 권했다고 합니다. 수영복을 수영복으로만 생각하지말고 패션을 다양하게 즐겨봐라~이 뜻인거 같긴한데 아직도 아리쏭하네요.
강다니엘 성차별 발언! '스우파' 결국 사과!? '스맨파' MC 소감 전하며 성차별적 발언+팬 대응 논란 가수 강다니엘이 여성 댄서들을 향한 성차별적 발언과 팬들을 대한 태도를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이빗 메시지 관련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린다. '긴장되고 떨렸다'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또 "늘 저를 아껴주고 걱정해 주시는 팬 분들께 이 모든 과정이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유료 소통 창구인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MC 합류 소감을..
막을수 있었던 비극.. 생활고에 두 아들 살해.. 재판부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 범행 저질러" "자녀들, 독립된 귀중한 생명…영문도 모른 채 생명 빼앗겨" "남편이나 시어머니 선처 탄원서 제출한 점 고려" 생활고를 이유로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관련기간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 4월 5일 주거지인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생인 두 아들(8·7)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두 아들을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남편을 찾아가 범행을 털어놓고 함께 관할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
BJ보겸 "윤지선,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시간제 교수 윤지선의 잘못된 논문으로 인해 고통을 받던 아프리카 BJ 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겸이 드디어 입을 열어 심경을 고백했다 보겸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정말 오랜만입니다. 유독 더운 여름인데 건강 조심들 하세요" 라며 천천히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떨리는 목소리를 "1년 반정도 (윤지선) 교수와 법적 다툼이 있었고, 다른 분들께서 저를 고소한 일도 있었다" 라며 "재판 1심에서 여러 내용들을 인정해 주셨다. 이번 재판으로 '보이루'에 얽힌 오해를 풀고, 다시 이 단어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던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며 승소의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보이루'는 제 이름과 '하이루'를 합쳐서 쓴 10년 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