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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화..시속60km 자동차에 메달린 아이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 2022년 8월 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역대급 카니발 부모, 애들이 인질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운전 중에 사진 촬영을 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운전 중에 진짜 어이가 없는 모습을 봤다"고 전하며 최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 A 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어린 아이들로 추정되는 2명의 아이들이 달리는 차량 선루프 위로 몸을 내밀고 있었고 심지어 한 아이는 무릎이 보일 정도로 우뚝 서있었다. ​ A 씨는 "애가 상반신도 아니고 무릎까지 올라와 있더라"면서 "아이가 좋다고 해주셔도 부모로서 저게 올바른 행동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
윤 대통령 "만 5세입학 추친" 한마디에 민심 들끓는다.. 대통령실은 취학연령 만 5세 하향 정책에 대한 거센 반발에 "아무리 좋은 개혁의 정책이라도 국민 뜻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옳은 개혁 방향에 대해 넋을 놓고 있을 수 없다"며 교육정책 개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뜻은 다중 복합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는 공론화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히 공론화를 하라는 것"이라며 "지금은 (만 5세 입학으로) 결론 난 건 아니고 공론화를 통해 확인해 보자는 그 출발 단계"라고 말했다. ​ 이어 "윤 대통령은 선거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 지역안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아동기 교육과 돌봄의 통합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 "저출산 상황에서 지방재정교부금이 넉넉하니 이를 활용해 학교내 방..
비서 성폭행..안희정 전 지사 오는 4일 출소 한다!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한 안희정(58) 전 충남지사가 오는 4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4일 새벽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 한다. ​ 그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 그는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해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민주원 씨와 결혼 3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단독] 충격 어린이집에서 플라스틱 갈아넣은 죽 먹여.. 14명 긴급 병원이송..!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조리사의 실수로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음식을 원아들이 먹인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원아 14명이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죽을 먹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이 들어간 죽을 먹은 원생들은 1살에서 4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병원 7곳으로 이송됐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리사는 음식 조리 과정에서 믹서기 안에 있는 칼날에 플라스틱 보호 캡이 씌워져 있는 것을 모르고 음식과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대 정황이 없어 구청에서 안전 점검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꼬꼬무', 북한 화전양면전..
충격 발표!.. 휴대용 선풍기, "암 유발한다!" 322배 전자파 방출?!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휴대용 목·손선풍기 전자파 문제 조사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손선풍기의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 이날 전자파 측정 조사 결과, 4종의 목 선풍기에서는 최소 30mG(밀리가우스, 전자파 단위)에서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나와 평균적으로 약 189mG에 달하는 전자파가 측정됐다. ​ 이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지정하면서 기준으로 삼은 4mG보다 최대 10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 6종의 손 선풍기에서는 최소 29mG에서 최대 1289mG 전자파가 나와 평균 약 464mG가 측정됐다. 이는 4mG의 최대 322배에 달한다. ​ 이같은 결과를 두고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손 선풍기의 경우 25cm 이상 안전..
충격..학생이 교사 pc에 악성코드 심어 시험지 유출..입건! 광주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답안지를 빼돌려 부정 시험을 치른 사건이 발생했다. ​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모 고교 기말고사 당시 부정시험 의혹을 받은 2학년 A(17)군과 B(17)군을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이들은 시험 전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와 답안지를 몰래 빼돌리고, 지난 11일~13일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부정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고 있다. ​ 앞서 기말고사 답안지 유출 의혹은 기말고사가 진행된 이후 A군의 동급생들에 의해 제기됐다. ​ 당시 동급생들은 A군이 쓰레기통에 찢어서 버린 쪽지 내용과 지구과학, 한국사, 수학, 생명과학 등 4과목 답안이 일치했다며 답안지가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 이번 기말시..
속보] 우리은행 횡령액 700억으로 늘어!.. 고객 예치금이 위험?! 우리은행 직원의 추가 횡령 정황이 추가적으로 발견되면서 횡령한 금액은 최초 알려진 614억원에서 최종 70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 이에 금융당국을 비롯한 업계 일각에선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의 결함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횡령 혐의로 체포된 전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가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회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다. ​ 해당 8회의 횡령은 구체적으로 ▲2012년 6월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A사 출자전환주식 무단 인출 23억5000만원 ▲2012년 10월~2018년 6월 우리은행이 채권단을 대표해 관리 중이던 대우일렉트로닉 매각 계약금 3회 걸쳐 횡령 614억5000만원 ▲2014년 8월~2020년 6월 ..
단독] 충격.. 이준석 국민의힘 당비 1억 4천만원 사적사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강력 추진한 6박 7일 일정 우크라이나 방문에 당비 약 1억4천만원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앞서 이 대표를 단장으로 한 '한국-우크라이나 자유·평화연대 특별대표단'은 지난달(6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다녀왔다. ​ 26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특별대표단은 지난달 6박 7일 우크라이나 일정에 당비 1억4천458만3천276원을 사용했다.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22년 중앙당 정기 회계보고를 들여다보면 당 특별대표단의 우크라이나 일정 관련 지출 내역은 ​ ▲방문 소요비용 위임·5천370만원(6월 1일) ▲방문 취재장비 대여비 위임·95만1천900원(6월 2일) ▲방문·1억825만원(항공비 등 추정·6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