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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사건'이은해' 계속 터져나오는 무서운 진실들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가 故윤모씨를 상대로 위자료를 뜯어내기 위해 공모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이씨의 자필메모를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8차 공판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 검찰은 이날 윤씨가 숨진 지난 2019년 6월30일에도 이씨와 동거 중이었던 전 남자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 A씨는 법정에서 "이씨로부터 윤씨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위자료'를 받으려는데 이를 조현수가 도와주고 있다더라"며 "이씨가 위자료를 받기 위해 윤씨가 자신(이은해)의 지인과..
충격..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결국 빨간줄!! 재판받는다! 서울 강남일대에서 어느정도의 노출을 한 채 오토바이를 탄 남성과 여성 커플이 일명 '비키니 라이딩 커플'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 2022년 8월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 유튜버 A씨와 동승자인 여성 B씨를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이들을 소환해 조사했다”며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해당 소식에 B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받으러 갑니다”라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노란 스포츠카를 타고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B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경찰서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앞서 A씨와 B씨는 7월 31일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거나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탄 혐의를 받..
'담대한 구상' "어리석음의 극치다" 윤 대통령 맹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거부 의사를 드러내면서, 남북 관계가 평행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북한은 ‘담대한 구상’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정책인 ‘비핵 개방 3000’과 똑같다면서, 핵무기를 경제협력과 흥정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 `담대한 구상`이 제안 초부터 표류 위기에 처하자 우리 당국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유감을 표한 상황이다. 19일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식량·인프라 지원 등 경제협력은 물론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제..
결국.. 이준석 '성상납 의혹' 종지부 찍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성 상납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여섯 차례는 부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8시뉴스’에 출연해 앵커가 성 상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런 걸 하나하나 부인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혹 폭로자)들이 원하는 대로 이쪽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응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사람인데 (나를 향해) 잠시 불편한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 그러면서도 “그런데 최근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대통령의 불편한 마음이) ‘원래 그랬다. 작년 7월부터’. 그러면 저를 안 뒤로 내내다. 제가 대통령을 7월에 처음 뵀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영화관에서 보는법?! 단 300명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8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8일 밤 9시, CGV 용산에서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8%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전 채널 1위를 수성,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약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방영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적수 없는 절대 강자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이에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와 함께 보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것. ​ 이번 이벤트는 '이상한 변호사..
충격.. 몰카범 잡고보니 연대 의대생??.. 연대가 발칵 뒤집혔다 연세대학교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침입해서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 재학생 A(21·구속기소)씨가 이미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수십차례나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알려지게 됐다 . 검찰은 "피고인이 올해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연세대 의과대학 1층 여자 화장실에 4차례 침입해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했다"고 공소 사실을 밝혔다. ​ 여기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A씨도 "변호인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짧게 답했다. A씨는 지난 7월에도 4일 연세대 의대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핸드폰으..
충격) 국가재난급 물폭탄.. 인천이 물에 잠겼다!! 인명피해까지?! 인천광역시 일부 지역이 '역대급'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고 있다. ​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을 기준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44건이나 접수됐다. ​ 현재 인천 전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실제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지역 피해 상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이 게시됐다. 사진을 보면 침수된 도로 위를 차량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몇몇 운전자는 움직이지 않는 차를 밀고 끌며 침수 지역을 벗어나려고 한다. ​ 또 일부 건물은 지하층과 1층이 잠겨 물을 퍼내는 모습도 확인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소방 당국에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오후 1시 기준 ▲중구 87.1㎜ ▲부평 68㎜ ▲영종 6..
속보) 또 관리 사각지대.. 대구서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중..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에서 40대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171cm의 키에 몸무게는 78kg다.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찍힌 CCTV 영상에서 A씨는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정 바지, 검정 마스크,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 경찰은 소유 차량이 없는 A씨가 택시를 타고 도망쳤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A씨를 본 시민은 대구보호관찰소(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053-380-5116)로 신고하면 된다. '양현석 보복 협박 공판' 한서희 "복역 중이지만 난 명백한 피해자" (종합)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