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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논란.. 고양이 학대한 남성 자랑스럽게 인증샷..?!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이 남성은 고양이의 목에 케이블 타이를 묶고 덤벨을 거는 등 학대 행위를 벌인 뒤 사진으로 찍어 커뮤니티 등에 올리다 고양이보호단체에 고발당했다. ​ 2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는 등 길고양이를 괴롭힌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살펴본 뒤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 최초 A씨의 혐의는 시민단체 '팀캣(C.A.A.T)'이 A씨 집에 직접 찾아간 뒤 그를 고발하면서 드러났다. ​ A씨는 지난 7월1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털바퀴 잡아다 바리깡으로 털 싹 밀고 방생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논란..실수로 라지 피자 만들었다고 피자 4조각 보낸 가게 위치는?! 손님의 주문보다 큰 사이즈의 피자를 만든 가게가 4조각을 빼고 보낸 사연이 전해졌다. 피자를 받은 손님이 낮은 별점의 리뷰를 남기자 황당한 답글을 남겨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재적 단골손님을 잃은 자영업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 글쓴이는 4조각이 빠진 피자 사진과 함께 “주문 잘 못 보시고 큰거 만들어서 그만큼 피자 조각 빼서 주셨다”며 “새로 만들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누가 먹던거 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리뷰를 남겼다. 이를 본 업주 B씨는 “정말 미안하네요. 다시 만들면 20분 이상 지체되서 어쩔 수 없었다”며 “조각피자도 파는데 그렇다고 큰 걸 보내면 고객께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시키지도 않은 큰 피자 드리..
충격.. 돌싱글즈3 남성 출연진 성희롱에 모두 경악?!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계속되는 말실수로 아슬아슬한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 2022년 8월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 변혜진 커플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유현철이 이른 아침 출근을 준비하자 변혜진은 사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유현철이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출근하기 전에 딸을 등교시켜야 했기 때문. 유현철은 딸에게 "이따 데리러 갈 때 누구랑 같이 간다고 했지?"라고 물었고, 딸은 "인형 사준 이모"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변혜진은 유현철의 딸에게 미리 인형과 손편지를 보내며 인사한 바 있습니다. ​ 변혜진은 피트니스센터 CEO로 근무 중인 유현철의 일터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유현철은 변혜진의 어깨 재활 운동을 도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습니다. ​ 변혜진은 ..
"왜 웃어?" 묻지마 칼부림 10대 女.. '징역 7년' 술집 앞에서 시비가 붙은 또래 여학생의 눈을 흉기로 눈을 찔러 심각한 상해를 입힌 10대 여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 22일 대구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양(1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 A양은 지난 3월 오후 11시 9분쯤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 술집 앞에서 B양(19) 등 일행 3명과 어깨가 부딪힌 후 말싸움을 했다. 이후 격분한 A양은 인근 편의점에서 커터 칼을 구입해 이들에게 휘둘렀고, B양은 양쪽 눈과 복부, 목 등을 여러 차례 찔려 특히 양쪽 눈에 회복이 어려운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이후 경찰조사에서 B양 등 3명이 자신을 조롱하는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 A양은 이후 재판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커터 ..
충격.. 칼 들고 협박 아이돌 남윤성 결국 실형..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목을 졸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아이돌그룹 멤버가 데뷔 4년차 가수 '남윤성(사진)'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1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옛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아이돌 가수가 그룹 '느와르(NOIR)'의 남윤성"이라고 밝혔다. ​ 그는 2021년 10월 경 자신의 연인 B씨에게 상해, 과도를 이용한 특수협박, 그리고 베란다를 통한 주거침입을 저질렀다. 이에 2022년 8월 16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년의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 받았다. 이와 함께 남윤성의 나이와 프로필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그룹 느와르에 속해 있는 남윤성은 모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김건희 여사 표절 논문 재검증,, 국민대 "거부한다"?! 위원회 구성에 61.5% 반대…교수회 “집단 지성의 결과”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표절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자체 검증할지 여부를 두고 실시한 찬반 투표 결과 검증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 ​ 국민대 교수회는 19일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위원회의 판정 결과 보고서 및 회의록 공개 요청 여부와 교수회 검증위원회를 통한 자체 검증 실시 여부 등을 의제로 한 찬반 투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 교수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1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교수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과 관련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전체 교수회원 407명 중 314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해당 논문을 자체 검증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에..
충격,, 부산 어린이집 학대.. 알고보니 150번이나?! 부산에서 5세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어린이집 교사가 150여회에 걸처 여러 아동들에게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 19일 경찰과 피해 학부모에 따르면 부산의 모 어린이집 50대 교사 A씨는 자신이 돌보던 5세 아동 14명 가운데 8~9명을 꼬집거나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 A씨는 5세 원아 1명을 학대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가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 ​ A씨가 피해 아동들을 상대로 저지른 학대는 총 159회로 아이를 꼬집거나 인형 등으로 머리를 때리는 식의 학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지난해 12월 초 학대 신고가 접수된 뒤 법적 보관 기관..
속보] 화염병 만들고 윤대통령 협박범 .. 결국 실형 !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장영채 판사는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A씨는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시의 자택에서 인화물질과 소주병 등을 이용해 화염병을 만들고, 이튿날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협박글에서 용산경찰서를 습격해 총기와 경찰 차량을 탈취하고 국방부 청사와 사저 등을 습격하자고도 했다. ​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기관에..